[구미원평시내] 롤링파스타 & 디저트39 구미역점

 

백종원 롤링파스타 첫 방문 후기!

안녕하세용 ㅠㅠ
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죠??
제가 장염으로 고생고생을 하고 한동안 강제 한식 러버가 되었답니다

얼마만 밀가루인지 모르게써요
행복하답니다...❤
모두들 배 따뜻하게 차가운 건 적당히..!

사실 시내 치과 갔다가 연돈카츠가 생긴다는 거보고 롤링파스타도 가게 되었답니다

 

너무죠아

1층인 줄 알았는데 2층이네용
왠지 이 입구가 아웃백 느낌 드는 건 제 착각이겠죠?!

이른 저녁 시간이라 창가 자리 겟!

내부 구경도 하구

주문은 QR 폰으로 하라네요...?
저는 처음이에요 ㅎㅎ

저히는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와
유경험자 추천 메뉴 우삼겹 도리아로 하게씀!

카카오페이도 되고 그냥 앱 결제랑 똑같

차가운 거 자제해야 하지만 너무 갈증 났다구요..!

햐아 등장

크림에 고기라서 느끼할 거 같았는데
고추가 들어가서 고추 향이 많이 나용
그렇다고 맵진 않음

도리아가 저번보다 못하다고 하는데
저는 마늘 러버로써 아주 잘 맞았답니다

한바꾸 돌고 맨날 사람 많아서 머뭇거린 새로 생긴(?)
디저트 39도 다녀왔어요!
늦은 시간이라 케이크가 거의 다나갔..
티라미수 크레이프 케꾸
아아와 핫 레몬티

얼죽아가 핫 레몬티를 마십니다..
네 장염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

ㅋ 입 다 까짐

텀블러 존
멀리서 보는 게 예쁘달까요 ㅋ

 

어쩌다 보니 케이크 앞에 앉아서 전광판 보는데
아메리카노 컵이 재사용 컵이라고 하네요!
디자인도 예뻐서 집에 델꼬와서 쓰고 있답니다
이런 카페 칭찬해👍

여러분도 여름철 아니 사계절 내내 장염 조심하시구 맛점 맛저 하세용🤣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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